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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국회의장 - 여야 회동 불참…갈길 먼 협치 06-05 17:48


[앵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만나 국회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총리 인준 강행에 대해 정의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끝내 불참했는데요.

정치권의 협치는 아직 멀고도 험해보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2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매주 월요일 정례회동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협치를 이어가자는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약속은 2주만에 깨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의 일방처리를 비판하며 불참을 선언한 것입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협치와 소통, 국회법 정신이 무시되는 상황에서 언론 사진찍기를 위한 자리에 들러리 서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한국당의 불참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다시 참석해 줄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 국회의장> "정우택 원내대표의 참석을 간곡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아마 정우택 대표가 곧 참석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8·15 남북 이산가족 상봉 촉구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인사검증과 인사청문 제도 개선을 위한 소위를 국회 운영위 산하에 설치키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제1야당인 한국당의 의견이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여야간 최종 합의까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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