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제주 AI 고병원성 확진…'심각' 경보 발령 검토 06-05 17:30


[앵커]

제주도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잠시 뒤인 오후 6시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AI 위기경보를 최상위단계인 심각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홍정원 기자.

[기자]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처음 의심신고를 한 제주시 애월읍의 토종닭 농가의 닭을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정부는 긴급히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AI 위기경보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한편 군산에서 시작된 AI는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I가 확인된 곳은 제주 3곳을 비롯해 군산 1곳, 파주 1곳, 양산 1곳 등 총 6곳이며 부산 기장과 울산 울주에서도 각각 1개 농장서 간이검사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울산 농가의 경우 부산 기장군 농장서 토종닭 400마리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기장군 농장에서 토종닭을 산 경주 농가 1곳에 대해서도 당국이 현재 AI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인데, 일단 간이 검사 결과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제주 재래시장에서 닭을 산 사람들을 수소문한 끝에 이 중 3명이 구매한 닭에서 각각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AI 양성 판정을 받은 농가들과 역학관계에 있는 다른 농가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