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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문화학생 지원 본격화 06-05 17:01


[앵커]

결혼 이주여성과 북한이탈주민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교육청 차원에서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돼 관심이 높은데요.

김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프리카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학생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TV에서나 보던 낯선 복장이지만 또래 친구가 아프리카 출신이어서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미얀마의 전통춤은 어떻게 추는 것일까.


미얀마 출신 결혼이주여성을 따라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라훌라마 / 부산 기장군> "안녕하세요. 저는 라훌입니다. 네팔에서 왔어요. 저는 한국어를 반송초등학교에서 배웠어요. 여기 체험 와서 베트남 모자도 만들고 다른 나라 옷도 입어서 재미있었어요."

웃음이 끊이지 않으면서도 진지한 이곳은 부산시교육청이 최근 문을 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입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과 탈북 학생 등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하는 공간입니다.

<김석준 / 부산시교육감> "부산의 경우에 다문화학생이 해마다 20%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문화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 학생들이 다문화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잘 이해하려는 교육의 장을 만들고…"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대상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데 편입학 상담을 비롯해 발음과 억양 교육은 물론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재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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