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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 제재에 반발…"미사일 계속 쏘겠다" 06-05 15:21


[앵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북 제재 결의안 2356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키자 북한은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악랄한 적대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전면 배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선중앙TV> "다른 나라(북한)는 핵이나 탄도라는 말이 붙은 그 어떤 시험도, 발사도 하지 못한다는 것이야말로 후안무치한 오만과 독선,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북한은 제재결의안이 "두 개 나라가 제멋대로 꾸며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겨냥한 언급입니다.

특히 미국을 겨냥해서는 "최대의 압박을 가하면서 대화를 운운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도로 정밀화되고 다종화된 주체탄의 장쾌한 뢰성은 세계를 진감시키며 다발적으로, 연속적으로 끊임없이 터져오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제지하는 가운데서도 앞으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계속하겠다는 고집을 드러낸 겁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통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처음 북한의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제재 이유로 삼았다는 점도 의미를 가집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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