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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시도에서 AI…추가 발생 가능성도 06-05 14:25


[앵커]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다시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5개 시도, 6곳의 농장에서 AI가 확인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홍정원 기자.

[기자]

네,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AI가 전국으로 퍼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I가 확인된 곳은 제주 3곳을 비롯해 군산 1곳, 경기 파주 1곳, 경남 양산 1곳 등 총 6곳이며 부산 기장 농가에서는 간이검사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역학 조사가 진행되면서 군산, 진주, 서천, 전주 등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제주·경기·충남·전북·경남·부산 등 6개 시도를 위험지역으로 지목했습니다.

정부는 일단 AI가 발생한 농가를 비롯해 주변농가 총 18곳에서 기르던 닭 3만1천913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AI의 발원지로 지목된 군산 농장을 거쳐간 닭 총 6천900마리 중 160여 마리를 제외하고 대부분 소재가 확인된 상탭니다.

정부는 군산 농장 이외에 오골계를 대량으로 생산·공급하는 5개 주요 농가에 대해서도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전국 가금 농가에 대해 일제 소독을 추진하는 한편 AI발생을 은폐하거나 신고를 지연할 경우 고발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일부 농가에서 신고를 은폐하거나 지연해 이번 AI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살아있는 닭의 유통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또 오늘 오후 나오는 제주 AI최초 의심 농가의 고병원성 검사 결과, 확진으로 판명되면 위기경보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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