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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공격"…전세계 '런던 테러' 한목소리 규탄 06-05 08:42


[앵커]

영국 멘체스터 공연장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지 불과 12일만에 또다시 런던에서 테러가 발생하자, 전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함께 테러 근절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영국 런던 도심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테러를 "잔혹한 공격"이라고 표현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미국이 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영국과 함께 하겠다"는 별도의 트윗글도 올렸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전을 보냈습니다.

이번 범죄의 잔인함과 파렴치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밝힌 푸틴 대통령은 "전세계 테러 세력과의 투쟁에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성명에서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대테러 싸움에서 영국 편에 굳건히 함께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역시 영국의 편에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일요일 미사에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어젯밤 런던에서 테러가 발생해 무고한 희생자들이 발생했습니다.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난 목소리는 비단 세계 지도자들의 몫이 아니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영국대사관 앞에 희생자들을 위한 꽃이 차곡차곡 쌓여갔습니다.

<세르게이 체베스코프 / 모스크바 거주> "이런 일들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그들은 겁쟁이입니다."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계속되는 테러에 지구촌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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