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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량돌진 후 흉기난동…'원시 테러' 되풀이 왜? 06-05 07:34


[앵커]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는 흉기와 차량을 이용해 이뤄졌습니다.

폭탄이 아닌 원시적 도구를 이용하는 수법이 반복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효섭 PD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터]


지난해 7월 프랑스 니스에서 80여명의 희생자를 발생한 테러.

지난해 말 독일 베를린에서 60여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

두 사건 모두, 폭탄이나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 차량을 이용해 적지 않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런 방식은 이번 영국 런던 테러에서도 반복됐습니다.

테러범들은 승합차로 질주해 무방비 상태였던 행인들을 덮쳤고, 차에서 내린 뒤 흉기를 휘둘러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 3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그 수법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원시적 도구를 이용한 테러가 반복되는 것은 차량과 흉기 등이 총기에 비해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국제 군사정보업체 IHS 제인스 테러·반란센터는 보고서에서 영국의 경우 엄격한 총기규제 때문에 총기 확보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실제 IS는 손에 넣기 쉬우면서 의심을 받지 않는 차량을 이용한 테러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러범들이 손쉽게 벌이는 반복적인 원시 테러에 유럽의 테러공포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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