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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표' 대외원조사업들 간판 내린다 06-04 20:32

[뉴스리뷰]

[앵커]

박근혜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했던 개도국 원조 프로젝트가 줄줄이 폐지되거나 개명됩니다.

이같은 구조조정으로 생긴 예산은 '개방형 ODA'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근혜표' 개도국 원조 프로젝트가 줄줄이 폐지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가 추진해 온 개도국 농촌지원 사업 중 '새마을 운동' 요소가 포함된 사업들을 '지역종합개발사업'으로 재편될 예정입니다.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에서 국정농단 관련 문제를 지적받기도 했던 만큼, 이같은 사업재편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수훈 / 국정기획자문위 외교안보 분과위원장> "특히 지난 정권의 국정농단, 비리 이런 것에 ODA 이 부분이 아주 깊이 개입돼 있었다. 인사라든지 구체적인 프로젝트라든지…"

앞서 코이카는 미르재단이 개입한 대외 원조사업 '코리아에이드'의 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구조조정안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음식과 보건의료, 문화를 융합한 원조사업을 보건 쪽에 집중하고, 이름 역시 '모자 보건 아웃리치 사업'으로 변경한 겁니다.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개발협력 4대 구상' 사업도 재검토됩니다.

명칭을 바꾸고 구조조정으로 생긴 예산은 '개방형 ODA 사업'으로 돌릴 계획입니다.

개방형 ODA 사업은 한국 중소기업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적개발원조에 접목하는 구상으로 개도국 지원과 더불어 고용창출 효과도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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