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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 된 세종대로, 축제의 장으로 변신 06-04 18:51


[앵커]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가 '차 없는 거리'로 변했습니다.

차량 대신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생겼는데요.

시민들은 더운 여름날 도심 속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휴일 도심 표정, 정선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이 차량 대신 천막으로 가득 찼습니다.

서울시는 세종대로 광화문 삼거리부터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양쪽 방향 차량 통행을 모두 통제하고, '보행자 전용거리'를 운영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스무 살을 맞은 보령 머드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고, 시민들은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차가운 물살을 가르며 더위를 날렸습니다.

<김천기 / 경기 일산서구> "광화문에 처음 오게 됐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행사도 많이 하고 여기 자동차들이 많이 와서 복잡했는데 사람들에게 개방하게 돼서 좋은 거 같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 도심 속 공원에도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인공수로에선 가족과 연인, 친구 끼리 카약을 타며 휴일을 즐깁니다.

시원한 물을 맞으며 노를 젓는 사람들에게 불볕더위는 남 이야기입니다.

<이상현 / 수원시 영통구> "아이들이 평소에는 잘 못 나가고 그랬는데 친구들 식구들 만나서 일박이일로 나왔는데 하늘도 너무 맑고 그늘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애들도 잘 놀고 기분 너무 좋아요."

동물도 지치는 더운 여름날, 시민들은 도심 속 휴식 공간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겼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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