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영국 런던서 또 차량 테러…6명 사망ㆍ20여명 부상 06-04 14:10


[앵커]

영국 런던 시내 중심부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시민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지난달 맨체스터 테러 발생 10여일만에 또 다시 일어난 테러여서 충격을 키우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황정우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토요일 밤 10시쯤 런던 시내에서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승합차 1대가 런던브리지 인도로 돌진해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곧바로 인근 버러마켓에서 흉기를 들고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이 마켓은 음식점과 펍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테러 현장 목격자> "(범인들은) 모두 젊어보였어요. 20대나 그보다 어릴 수도 있겠네요. 모두 검정색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있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승합차에 탄 범인들이 인도로 돌진해 사람들을 공격한 뒤 흉기를 들고 내려 인근 마켓의 펍에 있던 사람들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영국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사건으로 선언했습니다.

<마크 롤리 / 런던경시청> "범인 3명은 모두 사살됐습니다. 지금까지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는데, 사상자 수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

영국은 지난달 22일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테러범이 자살폭탄을 터트려 22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치는 테러를 당한 바 있습니다.

런던에서 연합뉴스 황정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