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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내각 인선 재속도…남은 장관 인선은? 06-04 09:21


[앵커]

국회 인사청문회를 지켜보며 호흡 조절을 해온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4일)부터 장·차관 인선을 발표하며 조각 작업에 다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검찰과 군 개혁을 이끌 인물을 찾아온 만큼 법무부·국방부 장관 자리에 특히 관심이 쏠립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중소기업청에서 승격될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해 총 18개 정부 부처 중 12곳의 장관 후보자가 아직 지명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골 개혁론자로 알려진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이 내정돼 청와대 내부 검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장관에는 우상호·홍익표 의원과 함께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는 박영선 의원과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법률 자문을 한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가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친노 주류에선 최측근 3철 중 한 명인 전해철 의원, 박범계 의원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거론됩니다.


'내각에 30% 여성 기용'을 공약한 만큼 여성인 전수안 전 대법관과 정연순 민변 회장 이름도 나옵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는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력시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의사 출신 김용익 전 의원이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용득·김영주·홍영표 의원 등이 후보에 올랐고,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부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권인숙 명지대 교수 발탁이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우태희 산업부 2차관과 오영호 전 코트라 사장이 거론됩니다.

금융위원장의 경우에는 관료 출신이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부처의 남은 차관 인선은 이미 임명된 인사들과 마찬가지로 안정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정통 관료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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