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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잡고 기 살리고…국정위, 文정부 연착륙 지휘 06-03 20:12

[뉴스리뷰]

[앵커]

새 정부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대부분 소화했습니다.

때로는 쓴소리를, 때로는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공직 사회의 환골탈태를 강조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은 국정기획위는 공직 사회를 향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강조했습니다.

경제 관료로 잔뼈가 굵은 김진표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군기반장'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김진표 / 국정기획자문위원장> "많은 부처들이 보면 대통령 공약 내용을 베껴오고 했지만 대체로는 기존 정책들을 길만 바꾸는 '표지 갈이' 하는 경우도 많이 눈에 띄었고…"

문재인 정부 역점 사업인 일자리 정책에 대한 재계의 비판에 청와대보다 먼저 나서 경고장을 꺼낸 것도 집권 연착륙의 선봉 역할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박광온 / 국정기획자문위 대변인> "일자리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당사자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매우 핵심적 당사자인 경총의 목소리로는 적절치 않다."

일부 부처에 대해선 새 정부 들어 달라질 위상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살리기'에 나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김연명 / 국정기획자문위 사회분과위원장> "(성장·고용·복지) 삼각 축이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방향의 큰 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보다 사회부처 역할이 혁신적인 역할과 기대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름동안 부처별 업무보고를 사실상 마무리지은 국정기획위는 본격적인 분과 간 토론을 통해 국정과제 수립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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