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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ㆍ항산화 물질 20배 많은 쌈배추 개발 06-03 15:48


[앵커]

암을 억제하고 노화를 막는 물질이 최대 20배나 많이 들어있는 쌈배추가 개발됐습니다.

기술 이전이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우리 식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도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기를 먹을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쌈배추.

아삭한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 좋아 인기가 높습니다.

<김도완 / 소비자> "쌈채소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자주 먹는 편이고요. 입에 넣고 씹으면 씹는 맛도 있고 맛도 좋아서 즐겨먹는 편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암 세포와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물질이 일반 배추보다 최대 20배나 많이 들어있는 쌈배추를 개발했습니다.

항암과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높은 야생의 유지 배추와 중국 배추의 일종으로 칼륨이 많은 청경채를 교잡해 만든 새로운 품종입니다.

<김정선 /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농가에서 유지로 싸먹는, 기름을 짜는 배추에서 (항암·항산화 효능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높았어요. 그래서 그 유지 배추하고 저희가 많이 먹는 청경채를 같이 교배해서 (개발한 겁니다.)"

곁가지가 잘 생겨 많은 잎을 수확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재배 방법과 환경도 기존 배추와 같아 농가에서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쌈배추는 종묘회사에 기술이 이전되고 있어 이르면 내년 이후 식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 백도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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