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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억울한 사람들을 위하여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外 06-03 10:48


[앵커]

소설가 이외수 씨가 12년 만에 장편 소설을 펴냈습니다.

또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잠과 꿈을 소재로 한 소설도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새 책을 임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강원도에서 수목원을 운영하는 '동언'은 억울한 사람들의 앙갚음을 대신 해주는 '보복대행 전문 주식회사'를 차립니다.

고양이를 괴롭힌 남자부터 4대강 사업으로 이득을 챙긴 대학 교수와 사실을 왜곡, 은폐한 언론까지, 모두 '동언'의 응징 대상입니다.

작가는 오랫 동안 천착해온 인간의 구원이라는 주제를 판타지에 녹여냈습니다.

<이외수 / 소설가> "방부제가 돼야 할 존재들이 부패 촉진제 역할을 해왔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상징되는 존재들을 소설에 등장시켜서 응징했습니다."

지난해 광장에 모였던 수많은 촛불은 우리 사회에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찾고자 창비학당이 올해 상반기 마련했던 '정치의 시대' 연속 특강이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저자들은 정치가 이제는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사람은 일생의 3분의 1을 자면서, 12분의 1은 꿈을 꾸면서 보냅니다.

그러나 몸을 회복시키는 시간 정도로 생각할 뿐, 잠자고 꿈꾸는 사이 벌어지는 일들은 미지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과학 전문기자로 일했던 작가는 신작에서 잠과 꿈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세계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고대 문명부터 아시아와 유럽 등 각 문화권의 역사를 5천 컷의 사진과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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