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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3시간째 영장심사…구속여부 오늘밤 결정 06-02 17:17


[앵커]

법원에서는 국정농단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정유라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결과는 오늘 밤 늦은 시각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소영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에 나와있습니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운명을 결정할 구속영장심사가 3시간이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머니 최순실 씨의 구속이 결정된 서관 319호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검찰과 변호인간 불꽃튀는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피의자심문이 진행되고 있고, 구속여부는 오늘밤이나 늦어도 내일 새벽쯤에는 결정될 예정입니다.

정 씨를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제기됐지만 일단 검찰은 입증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3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 관리에서 각종 특혜를 받은 것과 청담고 재학 시절 결석 처리를 위해 허위 공문을 제출한 혐의, 또 승마훈련 지원을 명목으로 삼성으로부터 78억원의 돈을 받은 혐의입니다.

정 씨는 모든 것은 어머니가 했다며, 자신은 모른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검찰이 어머니인 최순실 씨와 공모관계를 입증할 근거를 얼마나 확보했는지가 구속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피의자 심문이 끝나면 정 씨는 서울중앙지검에서 대기하며 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서울구치소에 수용돼 최대 20일간의 조사를 받게 되고, 기각되면 집으로 돌아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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