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1분기 한국 경제 1.1% 성장…6분기만에 최고 06-02 14:02


[앵커]

경기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몇몇 경기지표와 심리 호전 소식은 이미 전해드렸는데 1분기 성장률도 전분기 대비 1%선을 넘어 기존 발표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성장률이 1%를 넘은 것은 6분기만인데, 연간 성장률이 2% 후반대까지 가능하단 전망도 나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분기 경제성장률 0%대 행진이 마침내 멈췄습니다.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작년 4분기보다 1.1% 늘어난 겁니다.

4월 발표 속보치보다 0.2%포인트 높은데,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1%선을 넘은 것은 2015년 3분기 이후 6분기 만입니다.

기존 발표를 넘은 성장을 주도한 것은 2.1%의 증가율을 보인 제조업이었습니다.


2010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겁니다.


반도체, 기계 및 장비, 정밀기기 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국내 총투자율도 30.5%로 2012년 2분기 이후, 무려 19분기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제조업과 수출이 살아날 조짐에 투자도 늘어난 겁니다.

반면 서비스업 성장률은 0.2%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소비가 조금씩 살고는 있지만 회복세가 아직 기대에 못미친 탓이었습니다.

국민들 주머니 사정도 나아졌습니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GNI는 403조9천315억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2.7% 늘었습니다.

2분기 연속 증가세입니다.

한은은 앞서 지난 4월 당초 2.5%던 성장률 전망을 2.6%로 상향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개선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면서 한은은 다음달 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한 번 올릴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