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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면담 06-02 13:28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다양한 얘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버드대 초빙교수로 미국에 체류중인 반 전 총장은 어제 일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문 대통령과 반 전 총장은 회동에서 북핵과 사드 문제 등을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달 말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드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 대통령이 반 전 총장에게 외교안보 문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조를 요청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앞서 반 전 총장은 지난달 18일 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앞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국방부의 사드 발사대 4기 비공개 반입에 대한 진상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조사를 받은 사람들 사이에 엇갈리는 진술이 있어 그 부분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진상조사 지시 하루 만에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조사했습니다.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과 직접적 관계가 없는 김관진 전 실장까지 조사를 받으면서 조사대상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청와대는 이르면 오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문 대통령, 오늘 서울의 한 요양원을 찾아서 치매환자 가족들과 간담회도 가졌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에 서울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른바 '찾아가는 대통령' 시리즈의 세번째 행사인데요,

문 대통령은 요양원에서 치매환자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강조해왔던 치매는 국가가 책임져야할 사회문제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선거운동 기간 치매 치료비의 90%를 건강보험으로 부담하고 치매지원센터와 국공립 치매요양시설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청와대는 이 공약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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