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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본능 깨어난 류현진, 선발 재진입 가능할까 06-02 07:58


[앵커]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현재 보직은 대체 선발투수로 기용되는 불펜 투수입니다.

하지만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선발 재진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깨어나고 있는 류현진의 괴물 본능, 불펜 투수로 밀려난 직후, 희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류현진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선발로 나섰던 지난 19일 마이애미 전에서 5와 3분의 1이닝 2실점, 세이브를 기록한 26일 세인트루이스전은 4이닝 무실점, 대체 선발로 나선 1일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입니다.

불펜 투수로 보직이 변경됐을때 까지만 해도 류현진의 상황은 부정적으로 돌아갔습니다.

7선발 체제에서 5선발 체제로 개편하면서 류현진을 불펜 투수로 돌렸지만 다저스의 고민은 깊었습니다.

류현진이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갖고 있어 엔트리에 남겨야 했지만 선발에 익숙한 선수인만큼 실제로 불펜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달렸습니다.

이에 따라 타 구단과의 트레이드설이 자연스레 퍼졌고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를 진화하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이 연일 호투한다면 상황은 급변하게 됩니다.

다저스의 로버츠 감독은 10일간의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알렉스 우드의 회복이 더딜 경우 류현진을 한 차례 더 선발로 기용할 뜻임을 밝혔습니다.

또 한번의 기회에서 류현진이 괴물 본능을 뽐낸다면 다저스는 선발 재조정을 두고 다시 고민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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