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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카지노 호텔서 총격ㆍ폭발…IS "우리 소행" 06-02 07:19


[앵커]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 인근의 카지노 호텔에서 오늘 새벽 총격과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슬람국가,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진혜숙 PD.

[리포터]

네,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카지노호텔 복합시설 '리조트 월드 마닐라'에서 오늘(2일) 새벽 총격과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이 정확한 사상자를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다수의 부상자가 목격된 상태인데요.

목격자들은 총격 당시 복면을 쓴 무장 괴한들이 복합시설안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사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은 이번 사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테러리스트 공격이라고 규정하고 희생자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테러감시단체 시테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남부 마라위 시 민다나오 섬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IS와의 전쟁에 나선 가운데, IS가 수도 마닐라에서 테러에 나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남부 소도시인 마라위 시에서는 정부군과 IS 추종 반군인 마우테 간에 교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우테가 지난달 23일 마라위 시에 침입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불태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민다나오 섬 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지금까지 마라위 시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반군 최소 120명, 정부군과 경찰 30여명, 민간인 19명 등 총 17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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