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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류현진, 위기 씻어낸 6이닝 1실점 호투…오승환 세이브 06-01 18:20

[앵커]

임시로 선발 투수 기회를 잡은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상대팀이던 오승환 선수도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렵게 다시 잡은 선발 기회.

그 어느때보다 절박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선 류현진은 선발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습니다.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삼진 4개를 곁들이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평균자책점도 4.28에서 3.91로 떨어졌습니다.

1대 1로 맞서있던 상황에서 교체돼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제 몫은 다 한 경기였습니다.

2회 2사 2루에서 데용에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안타를 내주며 1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실점은 이것으로 끝이었습니다.

1회와 3,5,6회를 모두 삼자 범퇴로 틀어막는 등 세인트루이스에 이렇다할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최고 구속이 148km로 공은 빠르지 않았지만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를 고루 섞어 쓰며 타자들을 요리하는 영리함을 보였습니다.

불펜으로 밀려난 가운데 이뤄진 임시 선발 등판에서 호투하면서 류현진은 선발 재진입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속에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이 세이브를 기록하며 한국 팬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2대 1로 팀이 앞서있던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곤잘레스에 안타를 내줬지만 이후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시즌 12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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