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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대 앞' 김상조ㆍ강경화ㆍ김이수…의혹ㆍ쟁점은? 06-01 17:51


[앵커]

내일(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부터 다음 주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까지 국회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이어지집니다.

후보자별 의혹과 쟁점을 나재헌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를 '경제비리 종합선물세트'로 지칭하며 융단폭격을 예고했습니다.

종합선물세트는 민주당이 과거 야당 시절 적용했던 공직 배제 기준으로, 주로 병역기피·부동산투기·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을 의미합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도덕성과 자질적인 측면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점을 그동안 제기해왔고 또 지금까지 나온 의혹과 문제만으로도 저는 자진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김 후보자는 위장전입 의혹과 다운계약서 작성, 겸직 금지 규정 위반 등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인의 세금탈루와 취업특혜 의혹까지 불거진 상태입니다.

반면 여당은 김 후보자에 관한 의혹이 심대한 도덕적 흠결로 볼 수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여당이 협치의 정신을 구현함에 있어서 조금 부족함이 있다면 넓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야당에게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경청하며 그 부족함을 채우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예정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도 파상 공세가 예상됩니다.

강 후보자는 잇단 위장전입에 후보자로 내정된 뒤에야 증여세를 납부해 탈루 시도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야당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에서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낸 걸 들어 이념 편향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을 태운 버스 운전사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도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 헌재 측은 운전사는 버스로 경찰 4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이 중경상을 당한 사건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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