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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자리 추경 촉구…"국회 찾아 시정연설" 06-01 17:14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일자리 추경안을 빨리 국회에 제출해달라"며 속도전을 주문했습니다.

직접 국회를 찾아 의원들에게 필요성을 설명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자리 추경을 최대한 빨리 국회에 제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추경안이 제출되면 적절한 시기에 국회에 가 시정연설 형태로 의원들에게 설명할 생각"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추경안 때문에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건 이례적인 일로, 일자리 문제 해결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 대통령은 또 국정기획자문위에 영호남 공동사업으로 가야사 연구 문제를 국정과제에 포함시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가계부채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관리방안은 8월 중으로, 치매국가책임제 시행계획은 이달 말까지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민간 단체의 대북 접촉 방북은 대북 제재 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유연하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문 대통령은 오늘 차관급인 국정원 1·2·3차장 인사도 단행했죠?

[기자]

네, 서훈 국정원장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문 대통령이 후속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모두 국정원 출신들입니다.

국정원 1차장에 서동구 주파키스탄 대사를 임명했습니다.

서 1차장은 주 유엔, 주 미 대사관 공사를 지내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쳤습니다.

대북 정보와 해외 국익정보를 담당하게 됩니다.

2차장에는 김준환 전 국정원 지부장을 임명했습니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인 김 2차장은 대공수사와 대테러를 주로 담당하게 됩니다.

3차장에는 김상균 전 국정원 대북전략부서 처장을 발탁했습니다.

'대북통'으로 알려진 김상균 3차장은 사이버·통신 등 과학정보를 담당하게 됩니다.

한편 청와대는 인사 검증 과정에서 안현호 일자리수석비서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계에서는 안 내정자가 과거 기업 입장에 편향돼 있었다는 이유 등으로 임명에 반대입장을 표명해왔습니다.

청와대는 일자리기획비서관에 이호승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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