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아시아안보회의 개막…북핵ㆍ사드가 핵심의제 06-01 14:58


[앵커]

세계 각국의 국방장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안보회의, 일명 샹그릴라대화가 내일(2일) 개막합니다.

연일 핵공격 능력을 과시하는 북한에 대한 제재 방안과 동북아의 안보쟁점인 사드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금요일부터 사흘 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한미, 한일, 한미일 국방장관이 연쇄 접촉을 갖습니다.

회담에서는 점점 고도화되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제재 조치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발전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도 주요의제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선, 지금까지 비교적 순조로운 북핵 공조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어느정도 수준의 대북압박 목소리를 낼지가 최대 관심거리로 꼽힙니다.

당사국 간의 사드 관련 논의 역시 주요관전 포인트입니다.

사드 배치에 반발해온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도 참석하는 만큼, 작년에 이어 또다시 치열한 사드 공방전이 재연될 개연성이 작지 않습니다.


한미 간에도 묘한 사드 엇박자가 연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사드 도입 과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사드 배치 과정에 일단 제동이 걸린 상태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는 일단 사드 보고 누락 파문에도 한민구 국방장관의 싱가포르 회의 출국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작년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열렸던 한중 국방장관 회담은 사드 갈등 여파로 올해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