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사드 대책 특별위원회가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 보고 누락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심재권 위원장은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채택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앞서 회의에서 "사드 발사대 배치 사실이 은폐됐다는 것은 명백한 하극상이자 국기문란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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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2: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