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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관, 근무 중 미성년자와 성매매…경찰 성범죄 잇따라 05-30 21:31

[뉴스리뷰]

[앵커]


경찰관이 근무시간에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성매매를 단속해야 할 경찰관이 오히려 불법을 저지른 건데요.

이처럼 경찰관들의 성범죄가 잇따라 경찰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부경찰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최 모 경위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최 경위는 어제(29일) 오후 4시쯤 채팅앱을 통해 만난 17살 A양에게 20만원을 주고 은평구의 한 주택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경위는 성매매를 한 후 주택 밖으로 나오는 도중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부서 생활질서계는 채팅앱을 통한 성매매 단속을 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걸린 사람이 경찰 간부였던 것입니다.

최 경위는 근무 도중 병원에 간다며 외출한 후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 경위의 혐의를 조사한 후 파면 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도 술에 취한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서울청 소속 경찰이 각각 적발됐습니다.

이달 초에는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채팅앱에서 만난 여고생을 노래방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현직 경찰의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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