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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곳곳 비 조금…영남 폭염 계속 05-30 16:40


[앵커]

오늘 또한 전국에서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내일 곳곳에 비가 내리겠지만 더위를 식히기에는 양이 부족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이제 막 여름에 본격적으로 접어든다는 단옷날이지만 날씨는 한여름 못지 않습니다.

서울이 30.3도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그 밖에도 광양 35.3도, 밀양 34.7도까지 올라갔는데요.

호남지방과 경북 일부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는 해제가 됐지만 아직 대구과 경남 지방으로는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내일 곳곳에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만 더위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겠습니다.

비는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서부에 오후부터 밤사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짧은시간 오는 만큼 양도 5mm 정도로 무척 적겠습니다.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은 되지 못하겠고, 기온도 약간 떨어뜨리는 정도에 그칠텐데요.

서울 27도, 광주 28도 등 여전히 예년 수준을 웃돌겠고, 그나마도 비가 오지 않는 영남지방은 내일도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더위는 주 후반에 들어서야 서울 26도, 대구 28도 등 기온이 조금씩 더 내려가면서 잠시 주춤할 전망입니다.

오늘 구름이 들어왔다고는 해도 사이사이로 드는 볕이 상당히 강했는데요.

내일은 전국이 흐려지면서 자외선지수나 오존 농도가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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