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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한국당' 동의 없는 총리 인준…협치 정국 안갯속 05-30 13:17

<출연 :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ㆍ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국민의당이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인준에 협조하기로 당론을 정하면서 총리인준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강경화, 김상조 등 또 다른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새로운 의혹이 일고 있어 국회 진통은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과 정치권 상황 살펴봅니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자리 함께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31일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안 표결 처리에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 일단 이낙연 총리의 임명동의안 처리에는 청신호가 켜진 셈이죠?

<질문 2> 총리 인준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어제 오후 열린 '대수보' 모두 발언에서 관련 입장을 밝혔는데요. 먼저 들어보고 이야기 나눠보죠. 야당이 요구했던 사과나 유감이 아닌 양해를 구했지만 "총리인준이 정치화됐다"며 국회를 압박하는 모습도 보였거든요. 문 대통령의 이번 입장 표명,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청와대가 후보자들의 '위장 전입 논란'과 관련해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5년 7월 이후 위장전입 관련자는 국무위원 후보자에서 배제하겠다는 '위장 전입 가이드라인'을 정했는데요. 이 가이드라인으로 향후 위장전입 논란이 잠잠해질까요?

<질문 4> 위장전입 문제와 별개로 앞으로 청문회가 예정돼 있는 강경화, 김상조 후보자의 또 다른 의혹들도 불거지고 있는데요. 우선 강경화 후보자, 위장전입을 둘러싸고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선 강 후보자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충분한 해명이 이뤄졌다고 보시나요?

<질문 5> 강경화 후보자는 이외에도 장녀의 증여세 탈루 의혹과 함께 과거 강 후보자와 함께 근무했던 부하 직원이 장녀 회사 자본금의 절반을 투자하고 본사에는 문패조차 없이 1년 가까이 방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령회사 논란까지 일고 있거든요. 이렇게 의혹이 속속 불거지면서 청문회 통과가 과연 가능할까 싶기도 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한국당 내부에서는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인준을 통과 시키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시키는 이른바 '빅딜' 설도 거론 중인데요.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야당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여러 의혹들도 거론 중인데요. 특히 공립고등학교 영어회화 전문강사인 김 후보자의 아내의 부정 취업 의혹과 세금탈루 의혹, 또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까지 끊임없이 의혹들을 불거지고 있거든요. 청문회 통과 여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박근혜 전 대통령의 3차 공판이 어제 12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현재 4차 공판이 서울 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인데요. 어제도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게 눈길도 안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전략적 판단 일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9> 어제 공판에는 증인으로 참석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의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삼성 그룹 합병을 돕는 것이 올바른 정책적 판단"이라는 취지의 박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국제소송 등을 고려하지 않은 '정신 나간 발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거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0> 이런 가운데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판 생중계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내부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는 상황에서 공판 생중계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내일 오후 정유라 씨의 한국 송환도 예정돼 있는데요. 정유라 씨가 항소심을 돌연 포기하고 한국행을 결정한 배경을 두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보십니까?

<질문 12> 정유라 씨가 어느 선까지 입을 열지도 주목됩니다. 튀는 럭비공 같다는 노승일 씨의 말처럼 의미 있는 증언이 나오게 될지 아니면 어머니의 일이기 때문에 모른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할지 관심인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까지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이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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