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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각 인선 단행…여당 의원 대거 발탁 05-30 10:36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추가 내각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김부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김현미 의원을 내정하는 등 여당 소속 의원들을 대거 발탁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승환 기자.

[기자]

네,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을 이끌어갈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 연이은 위장전입 의혹에 인사원칙 위배 논란 이후 첫 후속 내각 발표입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을 내정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도종환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김부겸 후보자는 새 정부 핵심 국정목표인 지방분권을 실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도종환 후보자에 대해서는 서민 편에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춰 새 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김현미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김영춘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김현미 후보자는 최초의 여성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 도시 뉴딜 등 주요 과제를 잘 처리하리라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춘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 위기의 수산업을 보호하고 세월호 진상규명 등을 수행할 최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발표한 장관 후보자들의 특징은 모두 집권 여당인 민주당 국회의원이라는 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기 내각에 당 출신 의원들을 상당수 포진시킨다는 방침 아래 인선작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후에 차관급 추가 인사를 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변인은 장·차관 등 직위와 무관하게 국민 눈높이에서 검증을 하고 있으며 끝나는대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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