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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송환 D-1 어머니냐 사촌언니냐…어느 구치소로? 05-30 07:32


[앵커]


정유라씨는 내일(31일) 입국 즉시 체포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됩니다.

구속영장까지 청구될 전망이라 구치소에 수감될 가능성이 큰 데, 이 경우 어머니인 최순실씨나 사촌언니 장시호씨 중 누구와 한솥밥을 먹을지도 관심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정유라씨의 체포영장 집행은 정씨가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에서 우리나라 국적기에 탑승할 때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영장 시한이 48시간인 만큼 정씨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체포될 가능성이 큽니다.

체포영장 청구서에는 정씨의 인치 장소, 즉 피의자 대기 장소로 서울구치소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구치소는 이미 정씨의 사촌 언니인 장시호씨를 비롯해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이 수감돼 있는 곳입니다.

정씨는 입국 당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대략적인 조사를 받은 후 서울구치소로 옮겨져 뜬눈을 지새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후 구속영장이 청구될 경우 정씨의 유치장소는 어머니인 최순실씨가 수감된 남부구치소로 변경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정씨의 체포영장 발부 이후 서울구치소 여성 수용동 독방에 이미 국정농단 사건 연루자 다수가 수감된데다, 지금껏 줄곧 혐의를 부인해 온 최씨에 대해 수사팀이 딸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 심적 변화를 유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관계자는 다만 정씨가 어느 구치소에 수감되든 공범인 국정농단 관련자들과 철저히 분리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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