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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목포 도착 두 달…"6월 안에 수색 완료" 05-29 21:35

[뉴스리뷰]

[앵커]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미수습자 4명의 유골을 찾아 사실상 신원을 확인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는데요.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6월 말까지 수색 작업을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우여곡절 끝에 수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도 두 달이 지났습니다.

세월호 수색은 지금까지 미수습자 4명의 유골을 찾아 신원을 확인하는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수습본부는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를 시작으로 허다윤 양과 조은화 양의 신원을 잇따라 공식 확인했습니다.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 씨도 옷차림과 신분증 등으로 사실상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나온 상태입니다.

유류품도 2천600개 넘게 수습했습니다.

진도 침몰해역에 대한 수중 수색은 고창석 씨의 유해 1점 이후 추가 수습없이 끝났습니다.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도 수중음파탐지기, 소나까지 활용하는 등 4차례에 걸친 수중 수색을 마지막으로 653일만에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이로써 세월호 선체 수색만 남은 셈인데, 수습본부는 6월 말까지 모든 작업을 끝낸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카페와 오락실, 편의점 등이 모여 있어 사고 당시 승객들이 주로 머물던 3층 로비 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데다 길이 25m, 높이 2.5m의 진흙이 쌓여 있어 작업 진행이 더딘 곳입니다.

하지만 수습본부는 4층에 머문 것으로 추정한 허다윤 양의 유해 일부가 3층에서 나오면서 나머지 미수습자도 이곳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수색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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