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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또 미사일 무력시위…군 "고립 재촉" 05-29 21:29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오늘 새벽 또 다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벌써 세번 째입니다.

우리 군은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월요일 오전 5시39분 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방향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노재천 대령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발수는) 현재까지 최소 1발로 평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발수는 현재 분석 중입니다. 최고고도 120여㎞, 거리는 450여㎞를 비행했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이 미사일이 6분 만에 동해해 낙하했다고 발표했고, 일본은 이 미사일의 낙하지점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스스로 고립을 재촉하고 우리 군과 한미동맹, 국제사회의 강력한 응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의 이번 도발은 핵과 미사일 개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노재천 대령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국제사회의 제재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체 로드맵에 따른 핵미사일 개발 구축 의지를 현시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압박하고자 하는…"

대북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국제사회를 향한 무력 시위로도 풀이됩니다.

앞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 7개국은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제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끊임 없는 미사일 발사로 압박뿐 아니라 대화에도 무게를 둔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북핵해법이 시작부터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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