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서훈 도덕성 검증…'재산 증식 의혹ㆍ고액 자문료' 추궁 05-29 21:13

[뉴스리뷰]

[앵커]

국회는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불투명한 재산 증식 의혹과 고액의 자문료 등 도덕성 검증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서 후보자는 몸을 낮추면서도 위법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바른정당 주호영 의원은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부인이 상가를 매입하기 위해 대출받은 자금을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주호영 / 바른정당 의원> "중소기업 시설자금대출은 부동산임대업은 제외되도록 돼있습니다. 배제되는 항목에서 가정주부가 이렇게 많은 중소기업 시설자금을 받을 수 있었는지…"

서 후보자는 위법적인 요소는 전혀 없었다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도 후보자의 공식적인 소명이 필요하다며 재산 증식과정에 대한 검증의 날을 들이댔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산증식 과정과 관련해서 6억의 증가과정 이것에 대해서 좀 소명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서 후보자는 일단 몸을 낮췄습니다.

<서훈 / 국정원장 후보자> "여러가지 흠결도 있었고 또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모두 다 떳떳하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고요."

그러면서도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해 대부분 펀드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으로, 당시 활성화된 주식시장 상황 덕에 재산이 늘어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KT 스카이라이프로부터 받은 월 1천만원의 고액 자문료에 대한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서 후보자는 액수에 대해 떳떳하게 말할 수는 없다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본인이 요구한 것이 아닌 회사가 책정한 자문료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