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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36.6도 올들어 최고…내일도 불볕더위 05-29 17:42


[앵커]

벌써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경남 밀양은 낮 기온이 37도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네, 때 이른 불볕더위에 남부지방이 벌써부터 펄펄 끓고 있습니다.

영남과 호남지방으로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경남 밀양의 기온이 36.6도까지 올랐는데요.

5월로는 지역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경신했고, 전국적으로도 역대 4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 밖의 오늘 경북 경주와 영천이 36도를 웃돌았고, 대구와 경남 합천인 35.9도까지 올랐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서울과 대전 등 중부지방도 3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면서 한여름 못지 않는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서쪽에서 뜨거운 열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됐고,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 속에 햇볕까지 강하게 내리쬐면서 폭염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압 배치가 유지됨에 따라 대구 등 남부지방의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 속에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오존은 오염물질이 자외선에 반응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도권의 오존주의보는 일몰이 시작되는 저녁 6시부터 서서히 해제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불볕더위는 모레 전국에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비의 양이 적으로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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