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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 최고 더위 밀양 36.6도…내일도 남부 폭염 05-29 16:39


[앵커]

오늘 경남 밀양의 낮 기온이 36.6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경남 밀양의 낮 기온이 36.6도까지 올라가며 올 들어 최고를 기록했고요.

또 대구도 35.1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는 볕에 서울과 경기 등 곳곳으로는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내일도 전국적으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우선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영남과 호남 동부 지역으로는 33도 안팎의 낮 기온이 지속되겠는데요.

대구 33도, 창원과 곡성이 32도까지 올라가겠고, 서울도 28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다소 들어오기는 하지만 볕을 다 가려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겠고, 특히 남해안 지역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낮 시간대 야외활동 하신다면 자외선 차단 꼼꼼히 해주셔야겠는데요.

오존과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에는 기다리던 비소식이 있습니다.

전국에 비가 한 차례 내려주면서 더위는 당분간 주춤하겠는데요.

다만 비의 양이 적어서 가뭄 해결에 큰 도움은 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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