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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펫' 모두 청와대 입성…'찡찡이' 이어 '마루'도 05-28 20:31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길러온 풍산개 '마루'가 고양이 '찡찡이'에 이어 청와대에 입성했습니다.

'퍼스트 펫'들의 청와대 적응기는 앞으로 SNS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후 첫 휴가를 반려견 '마루'와 보낸 문재인 대통령.

경남 양산 사저에서 10년째 길러온 풍산개 마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은 선거 운동 때부터 드러났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양산 집에 있는 마루가 매일매일 볼 때는 특별히 별 것 없는데, 제가 며칠 만에 보면 정말로 사람이 웃듯이 웃어요."

청와대는 '마루'가 지난 25일 청와대에 입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직접 글을 올려 '마루'가 '퍼스트 도그'가 됐음을 알렸습니다.

노령견인 마루는 새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과 약간의 치료를 받고 조금 늦게 청와대에 들어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찡찡이'가 먼저 '퍼스트 캣'이 됐습니다.

유기동물 출신 최초의 '퍼스트 펫'으로 문 대통령과 관저에서 찍은 사진은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문 대통령이 대선 기간 동물보호단체를 통해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 '토리'도 조만간 '퍼스트도그' 대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학대 받던 '토리'는 도살직전 구조됐지만 문 대통령을 만나기 전까지는 검다는 이유로 2년 간 입양되지 못했습니다.

동물을 워낙 좋아해 종종 앞에 앉혀놓고 장시간 이야기도 하곤 했다는 문 대통령.

바쁜 청와대 생활 중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퍼스트펫' 전용 SNS 계정을 만들어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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