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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패트리엇' KN-06 시험발사…북 김정은 "성능 향상" 05-28 20:30

[뉴스리뷰]

[앵커]

북한 김정은이 '북한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지대공 유도미사일 KN-06의 시험발사를 참관했습니다.

북한은 유도미사일의 성능 개량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지대공 유도미사일 KN-06이 발사관에서 튕겨져 올라갑니다.

그런 다음 굉음을 내고 솟구쳐 오릅니다.

지난 27일 시험발사된 KN-06은 비행체를 공중에서 요격하는 콜드론칭 방식의 무기로 '북한판 패트리엇'으로 불립니다.

2010년 10월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된 뒤 여러 차례 시험발사를 거쳐 이미 실전에 배치됐습니다.

작년 4월 시험발사를 참관했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이번에 또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지켜봤습니다.

김정은은 "작전능력이 철저히 검증됐다"며 "합격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TV> "(김정은은) 지난해보다 요격유도무기체계의 목표발견 및 추반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명중 정확도도 높아졌다고, 지난해에 나타났던 일련의 결함들도 완벽하게 극복되였다고…"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영상에도 KN-06이 목표물을 맞춘 뒤 폭발해 연기가 무성한 모습이 나옵니다.

하지만 종전과 달리 현장을 찾은 김정은의 표정이 밝지 않은 점으로 미뤄볼 때 시험발사 진행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김정은은 KN-06을 더 많이 생산할 것과 차세대 요격유도무기체계의 개발을 조속히 병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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