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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문 대통령 직접 나서라"…청문회 정국 파상공세 05-28 20:22

[뉴스리뷰]

[앵커]

야당은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을 연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파상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며 여권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권의 계속되는 설득에도 야당은 물러서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에 대한 진정한 사과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자유한국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1야당인 한국당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과 입장 발표가 오히려 인사 논란에 기름을 끼얹었다며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당 관계자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발표하는 태도도 엄중해 보이지 않고 약간 비아냥거리는 듯한 분위기가 풍겼다"고 지적습니다.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국민의당도 부정적인 기류가 쉽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최명길 /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우리의 물음은 단순합니다. 이제 위장전입은 공직배제 사유가 되지 않는 것입니까."

바른정당도 논평을 통해 문대통령이 직접 인사원칙을 밝히지 않는 한 협조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조영희 / 바른정당 대변인> "협치란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범위 내에서 협조하고 동참하는 것입니다."

야권은 의원총회를 열어 위장전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정리할 방침이지만 '대승적 협조'를 선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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