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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오존의 위협…햇빛 강하면 호흡기질환자 외출자제 05-28 11:48


[앵커]

곧 6월입니다.

이때부터는 오존이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오존은 미세먼지만큼 해로운데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인데다 마스크를 써도 소용이 없어 문제입니다.

주로 어떤 사람들이 오존에 취약한지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보통 6월부터 9월은 뜨거운 남풍과 강한 자외선으로 오존이 심해집니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하면서 생기는 2차 오염물질,, 즉 햇빛이 강한 낮시간대 오염물질입니다.


오존은 일정 수준 이상 농도가 높아지면 눈이나 호흡기에 자극을 주고 오래 노출되면 호흡장애 등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오존이 황사나 미세먼지만큼 해롭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 위해성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오존에 노출되면 점막이 제일 먼저 자극을 받습니다.

때문에 점막으로 돼 있는 비강인 코안의 공간, 후두, 기관, 기관지, 폐를 비롯한 호흡기는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어린이, 노인, 호흡기질환자 등 호흡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이 오존이 심할 때 외출을 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임영욱 /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낮 시간대에 만약 활동을 하게 되더라도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격렬하게 움직인다거나 운동을 하게 된다면 호흡량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오존의 유입량이 늘어난다는 의미여서 건강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오존은 농도가 높아져도 체감하기 어려운데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노년층과 호흡기질환자는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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