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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인준 난항…우원식 "야당, 대승적 인준 호소" 05-28 11:36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가 난항을 겪으면서 청와대ㆍ여당이 야당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승적 협조를 촉구했는데요.

청와대도 정무라인을 중심으로 야당과의 물밑 접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영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을 향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처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회견에서 야당이 대통령 뜻을 대승적으로 수용해 보고서를 채택하고 임명동의안 처리를 협조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납득할 만한 고위공직자 검증기준을 국회와 청와대가 함께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앞서 야당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공직자 원천배제 5대 기준'이 무너졌다며 문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여당은 물론 청와대도 정무라인을 중심으로 야당과 물밑 접촉을 하면서 인준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 측 지도부와 원내대표단 등을 상대로 계속 설득하고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병헌 정무수석은 내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원내대표 주례회동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전 수석은 총리 인준문제와 관련한 협조를 거듭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 들어 내일 처음 열리는 임시국회도 벌써부터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청와대와 여당이 최우선 처리를 강조하는 '일자리 추경'의 경우 야당은 재원조달 방안과 국가재정법상 요건이 되는지부터 따져보겠다는 입장입니다.

판검사와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수사하는 공수처 설치와 국정원 개혁 문제도 각 당간에 입장차가 분명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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