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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변신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05-27 10:36


[앵커]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어제(26일)부터 모래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대형 모래 조각들로 백사장이 마치 미술관처럼 변했는데요.

차근호 기자가 찾아갔습니다.

[기자]


동화 속 풍경을 그대로 모래 위에 옮긴 것 같은 작품들이 백사장 곳곳 설치됐습니다.

가로 25m, 높이 5m의 거대한 크기는 절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유명한 만화캐릭터 심슨 가족을 표현한 모래작품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끕니다.

외국인들도 작품들이 신기한 듯 연신 셀카를 남깁니다.

동화 나라에 온 아이들은 눈이 절로 휘둥그레집니다.

<허선주 / 서울시 보라매동> "조형물이 엄청나게 크고 멋있고 사진찍기어서 남기기 좋은 것 같아서, 여행 올 때 모래 축제를 보게 된 게 참 잘 맞춰서 온 것 같아서 좋아요."

26일 시작된 모래 축제는 나흘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모래를 이용한 이색 체험시설도 만들어졌습니다.

모래작품을 만들어 보는 '모래놀이터'와 10m 높이의 모래 언덕에서 샌드 보드를 타고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이 마련됐습니다.

<최수목 / 해운대구청 관광문화과 문화축제팀장>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확대되도록 하였습니다."

26일과 27일에는 축하 무대공연과 해변 스포츠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축제가 끝난뒤 다음 달 1일부터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공식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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