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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천사들의 합창…슈퍼맨이 되고 싶은 아빠 05-27 09:00


어느 푸른 봄날, 강원도 정선에선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 가족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된 것.

행사에서는 가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는데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팀은 바로 아름드리 합창단이었다.

아름드리 합창단의 구성원은 한국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족의 어린이들이다.

몽골, 우즈베키스탄, 인도, 캐나다 등 8개국의 다양한 다문화 어린이들이 모여 전국을 다니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에 띈 가족은 단연, 멕시코에서 온 해인, 해진이 남매.

아버지가 공연에 참석한 유일한 가족이었기 때문이다.

해인, 해진이의 가족이 멕시코를 떠나 한국에 정착하게 된 건 아버지 김의주 씨와 어머니 까리나 씨의 결정이었다.

위험한 멕시코의 도시에선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는데~

그렇게 한국에 아주 정착하게 된 것이 약 2년 전.

아이들이 한국에서 누구보다 씩씩하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부부는 해인이와 해진이가 아름드리 합창단 활동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김의주 씨와 까리나 씨 그리고 해인, 해진이와 막내 해민이까지!

다섯 가족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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