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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朴정부 국무위원 오찬…"엄연한 文정부 첫 내각" 05-26 21:29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과 취임 후 첫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은 엄연한 문재인 정부의 첫 장관들"이라며 국정 운영의 연속성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하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 18명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 문 대통령은 '엄연한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이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그런 사회적 요구가 있어서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엄연히 여기 계신 장관님들이 '문재인 정부'의 첫 내각이다…"

문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 전체에 대한 평가와 각 부처가 해 온 노력에 대한 평가는 별개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에서 연속성이 중요한 만큼 잘 한 것은 이어가고 잘못된 부분은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정권이 바뀌고 나면 앞의 정부 사람들하고 접촉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는 것 같은, 이런 식의 우리의 정치문화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국무위원들 역시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일호 /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저희가 물러나고 나서도 잘한 것, 잘못한 것을 다 잘 전달도 하고 그런 기회가 되면 서로 간에 많은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이 "정권은 유한하지만, 조국은 영원하다"며 "고언을 경청해 각 부처의 노력을 살려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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