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강경화 후보자 인사청문안 제출…'전문성ㆍ위장전입' 쟁점 05-26 20:20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정부의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헌정사상 첫 여성 외교장관이 탄생할 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청문회에서는 전문성과 자녀의 위장전입 문제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요청안에는 지명 취지를 비롯해 강 후보자의 재산내역, 경력, 세금납부 기록 등이 담긴 서류도 첨부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중한 외교 현안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본격적인 인사청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후보자> "(북핵 관련 업무 보고를 받았는데) 아직 좀 더 들여다봐야 합니다."

강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먼저 장녀의 위장전입, 국적포기 문제가 야권의 공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철저히 검증해서 그 결과에 따라 저희가 인준 여부, 또는 청문회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북핵 문제와 미국 등 주요 4개국과의 양자외교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도 집중적인 견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 후보자는 1998년 외교통상부 국제전문가로 특채된 뒤 유엔 최고인권대표사무소 부고등판무관 등을 거쳐 유엔에서 계속 근무했지만 북핵 문제 등을 직접 다뤄보지는 않았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후보자> "제가 외무부 있을때 대통령 통역 3년 맡으면서도 북핵문제가 큰 이슈여서 정상외교 차원에서 다뤄질때 저도 관찰할수 있었고…"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다음달 초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