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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만나는 역사 문화의 멋 '정동야행' 축제 05-26 20:08


[앵커]

5월은 밤에 거닐기 좋은 달이죠.

밤길을 걸으면서 100년 전 대한제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서울 덕수궁에서 개막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정동야행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낮에 보았던 정동의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소 늦은 시간이지만,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색다른 정동의 모습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올해로 3년 째를 맞이하는 '정동 야행'은 한국 근대문화유산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정동 일대의 역사와 문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인데요.

덕수궁길, 정동길 등 서울 정동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축제는 '야행'이라는 명칭답게 모두 밤과 관련된 테마로 기획됐는데요.

거리 공연을 뜻하는 야설과 야간경관의 야경 그리고 먹거리의 야식 등 총 6가지 테마로 진행되고요.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35개 주변 시설이 행사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덕수궁 석조전, 미국대사관 등 평소 개방하지 않는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정동야행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동의 아름다운 밤길을 산책하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는 고궁음악회가 열립니다.

오늘은 금난새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마련돼있고, 내일은 배우 황석정과 하림 밴드의 음악극도 준비돼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까지 이틀간 정동 일대에서 이어집니다.

근대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숨 쉬는정동의 밤길을 거닐면서 우리 역사에 대해 한 번 생각도 해보시고요.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중구 정동에서 연합뉴스TV 한유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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