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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청문회 이틀째…부인 그림 강매 의혹 공방 05-25 15:09


[앵커]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 가족 문제를 놓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질의에서는 청문회 증인 심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현재 국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이 후보자의 의혹과 관련한 증인들이 출석해 증언을 하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오후 질의 초반 증인 불출석 문제를 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강효상 의원은 "이 후보자 비리 의혹의 핵심증인인 전승현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과 이경호 전남도 정무특보가 불출석했다"며 "불출석 사유가 출장과 개인 여행인데 이는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의원은 불출석 증인들을 고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정성호 청문위 위원장은 내일 여야 간사가 협의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의 엄호에 적극 나선 모습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윤주식 전남개발공사 기획관리실장에게 이 후보자의 그림을 구입할 때 청탁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윤 실장은 그런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부인 그림 대작 의혹도 새롭게 제기 됐는데요.

여야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 부인의 그림 대작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는데요.

정태옥 의원은 "부인의 그림 대부분이 대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작품성이 떨어지는 그림이라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자는 "터무니없는 모함"이라며 "제보의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에 대한노인회에 세제 혜택을 주는 법안을 내고 노인회 간부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은 게 '청부 입법'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 후보자는 "국회의원 하면서 장사를 했겠나"라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야당의 지속적인 공세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반격에 나서며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이철희 의원은 "후보자에 대한 인격 모독적인 질문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고 지적했고, 전혜숙 의원도 "가족의 신상털기식 인사청문회는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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