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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어떻게 막을까"…'정답없는' 대기업 면접 05-21 20:34

[뉴스리뷰]

[앵커]

대기업 채용면접에서 '어떻게 하면 보복운전을 막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요즘 기업 채용에서는 정해진 틀도 모범 답변도 없는 면접이 대세입니다.

기업별로 전형도 차이가 있는 만큼 구직자들은 맞춤형 준비가 필요합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상반기 대졸자 공채를 진행 중인 대기업들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틀에 박힌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업무 적합성을 제대로 살펴보려는 기업들이 늘면서 면접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삼성 계열사는 지원자에게 주제를 던져주고 면접관들과 함께 토론하는 창의성 면접을 진행합니다.

과거 출제된 문제를 보면 '보복운전을 막기 위한 시스템을 고안해보라'는 등 지원자의 독창성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가 주어집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주어진 시간 동안 본인의 생각을 얼마나 논리정연하게 전달하는지 등을 평가합니다.

LG전자는 영업이나 마케팅 직군에 합숙전형이 있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조별과제를 통해 지원자가 사람 사이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보겠다는 겁니다.

롯데는 인적성검사부터 역량기반 구조화면접, 토론, 임원, 어학면접 등을 하루 종일 치르는 '원스톱면접'으로 합격자를 뽑습니다.

체력과 집중력이 핵심입니다.

<변지성 / 잡플래닛 홍보팀 팀장> "무엇보다도 구직자들은 지원한 분야의 면접정보를 잘 파악하고 여기에 맞게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업별로 다양한 면접을 혼자 준비하는 게 쉽지 않은 만큼 구직자들이 함께 모여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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