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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반기문ㆍ안철수ㆍ박근혜 사람까지…'탕평 드라이브 05-21 20:19

<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최창렬 용인대 교수>

문재인 정부의 경제와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할 1기 내각 인선이 발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청와대 인선을 발표 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최창렬 용인대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문재인 정부 경제팀을 이끌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으로 지명된 김동연 총장은 상고 출신의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흙수저', '고졸신화'로 상징되는 김 총장의 향후 경제정책 방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오늘 발표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경우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유리천장'을 뚫고 외교부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이 되는 겁니다. 게다가 외무고시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도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질문 3>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된 정의용 아시아정당 국제회의 공동 상임위원장을 두고 이례적인 인선으로 평가됩니다. 역대 정부에서는 군 출신 인사를 주로 안보실장으로 임명하지 않았습니까? 외교관 출신 인사의 기용, 어떤 점이 고려된 걸까요?

<질문 4> 청와대 정책실장에 임명된 장하성 교수는 그간 두 번이나 문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했다가 세 번째 만에 손을 잡았습니다. 재벌 개혁에 칼 꺼내든 문재인 정부, 성공의 조건은 무엇으로 보십니까?

<질문 5> 반기문 전 사무총장 측 강경화, 안철수 전 대표 멘토였던 장하성, 박근혜 정부에서 활동한 김동연, 박 전 대통령의 '경제 교사' 김광두 네 사람이 발탁되면서 탕평 인사를 가속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측근 정치를 털어낸 문 대통령의 행보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새 정부 출범 후엔 호남-충청 출신이 약진하는 양상입니다. 오늘 발표된 장관후보자와 청와대 정책실장-안보실장도 모두 비영남권 인사죠? 지역적 탕평을 이루려는 노력도 엿보이는데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 인선과 김이수 헌재소장 지명자 인선에 이어 세 번째로 대통령이 인선을 직접 챙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질문 8> 사의를 표명한 이창재 법무부 차관과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의 후임 인사도 신속하게 단행했습니다. 김형연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를 법무 비서관으로 임명하기도 했죠. 이번 인사에도 검찰개혁 의지가 반영됐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9> 당권 경쟁으로 시끄러운 자유한국당 얘기도 좀 해보죠. 정우택 원내대표 "친박이 배제된 지도부가 바통을 이어받아 달라"고 밝히면서 친박 배제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번 계기로 홍준표 추대론 힘 받을까요?

<질문 10>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오는 23일 경남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정권교체 이후 추모식인 만큼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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