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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외교수장' 강경화…'최초ㆍ최고' 수식어-과거 경력 눈길 05-21 20:18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정부 첫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여성 외교관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가 발탁됐습니다.

외교부 70년 역사상 첫 여성 장관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첫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하며 첫 여성 외교장관 탄생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외교부 70년 역사상 첫 여성 장관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강 후보자는 KBS 영어방송 PD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통역하면서 외교가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강 후보자는 비 외무고시 출신 첫 여성 국장과 한국 여성 유엔 최고위직 인사 등 여성으로서 각종 '최초' 기록을 새로 써왔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우리나라 최초·최고 여성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닌 외교 전문가로, 내각 구성에서 성 평등이란 관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원어민에 가까운 뛰어난 영어 실력과 세련된 매너로 다자외교 무대에서 주목받아왔으며, 인도주의 분야 외교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북한 인권문제에 강단있는 소신을 피력해왔습니다.

강 후보자가 비 고시 출신이라는 점에서 외교가는 '파격'이라고 평가와 함께 그가 이끌 한국 외교가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강 후보자가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와 위장전입 문제가 있지만 외교 역량이 뛰어나 발탁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와대는 후보자의 중요 검증 사안에 대해 투명하게 발표하자는 대통령의 의지 차원에서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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