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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주일만에 또 탄도미사일 발사…500여km 비행 05-21 20:06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오늘 오후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인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봉석 기자.

[기자]

북한이 오늘 오후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4시 59분쯤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불상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사한 미사일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아닌 것으로 군은 추정했습니다.

합참은 발사된 탄도미사일이 500여km를 비행했다며, 기종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관리는 미사일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행한 거리로 미뤄볼 때 실패는 아닌 것으로 분석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8번째이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는 두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 14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 12형'을 기습 발사한 바 있습니다.

또 오늘 발사한 곳과 같은 장소인 북창에서는 지난달 29일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지만 수 초만에 공중폭발해 실패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라 현재 경남 양산 자택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일본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키로 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핵과 미사일 시험을 중단하면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보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북한이 문재인 정부를 시험하고, 대북정책의 변화를 유도하려는 전술로 보인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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