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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 전국 수영장ㆍ바다 때이른 피서행렬 05-21 20:41

[뉴스리뷰]

[앵커]


간만에 미세먼지 걱정없이 쾌청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은 최고 30도까지 치솟아서 전국 곳곳에서는 물놀이 나온 시민들이 많았는데요.

초여름 피서에 나선 시민들 표정을 오예진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마치 한여름 휴가철을 맞은듯 부산 해운대 해변이 북적입니다.

전국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치솟은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어른, 어린아이 할것 없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손다영/ 서울 용산구 청파동> "너무 한여름처럼 더워서 해운대 놀러왔는데 바람도 불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아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집근처 실내 물놀이장을 찾았는데, 신나게 물장구도 치고 맛있는 간식도 먹는 아이들의 얼굴엔 즐거움이 흘러 넘칩니다.

<신광용 / 인천 중구 송월동> "5월밖에 안 됐는데 예년보다 너무 더워가지고 못 참겠어서 아이들하고 물놀이하러 나왔는데 너무 좋네요."

대구 달성군에서는 온몸으로 토마토를 뭉게면서 숨겨진 금반지를 찾는 '토마토 축제'가 열려 시민들에게 색다른 피서를 선사했습니다.


<김경미 / 대구시 수성구> "시원하게 물대포도 맞고 토마토를 못 찾긴 했지만 수영하듯이 아이하고 같이 놀아서 너무 좋았어요."


시원한 폭포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쫓으러 나온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볕은 뜨겁지만 물에 떠다니는 오리도 보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니 더위는 자연스레 잊혀집니다.

평소 미세먼지 걱정에 야외 활동을 꺼렸던 시민들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나타낸 청명한 날씨 속에 초여름 피서를 누렸습니다.

연합뉴스TV 오예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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